연재오피스15세무료 3

사형 집행 30일 전, 국선변호사 서도현은 아무도 맡지 않으려는 재심을 떠안는다. 의뢰인은 태원그룹 후계자를 살해한 죄로 사형이 확정된 강이한. 그는 5년째 무죄를 외친다. 형식적으로 서류만 넘기려던 도현은, 파헤칠수록 경찰이 초기 수사에서 지워버린 이름 하나와 마주친다. 7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진 도현의 친형, 서도준. 진범을 쫓을수록 증거는 형을 가리키고, 강이한은 이미 모든 걸 알고 있었다는 듯 도현을 바라본다. 무죄를 증명하면 형이 살인자가 되고, 형을 지키면 무고한 사람이 죽는다. 그리고 강이한이 5년간 입을 다문 진짜 이유는, 도현이 상상조차 못 한 곳에 있었다.

형의 이름으로 1화

사형 집행 30일 전, 국선변호사 서도현은 아무도 맡지 않으려는 재심을 떠안는다. 의뢰인은 태원그룹 후계자를 살해한 죄로 사형이 확정된 강이한. 그는 5년째 무죄를 외친다. 형식적으로 서류만 넘기려던 도현은, 파헤칠수록 경찰이 초기 수사에서 지워버린 이름 하나와 마주친다. 7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진 도현의 친형, 서도준. 진범을 쫓을수록 증거는 형을 가리키고, 강이한은 이미 모든 걸 알고 있었다는 듯 도현을 바라본다. 무죄를 증명하면 형이 살인자가 되고, 형을 지키면 무고한 사람이 죽는다. 그리고 강이한이 5년간 입을 다문 진짜 이유는, 도현이 상상조차 못 한 곳에 있었다.